TV, 공유기, 공기청정기, 충전기, 전자레인지… 집안 곳곳에 놓여 있는 전자제품들, 코드는 점점 늘어나고 어느 순간 바닥은 엉킨 선들과 먼지 덩어리로 가득해지곤 하죠. 저도 한동안 전선 정리에 손 놓고 살다가 간단한 방법 몇 가지만 실천했더니 깔끔하게 해결되더라구요. 오늘은 전자제품 코드, 엉킴 없이 정리하는 생활 꿀팁을 소개해드릴게요!
1. 여분 전선은 감아서 ‘줄이는 것’이 기본
길게 늘어진 전선은 엉키고 꼬이기 쉬워요. 필요한 길이만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하는 게 첫 단계입니다.
- 케이블 타이, 벨크로 스트랩, 머리끈 등으로 정리
- 전선 감개(와인더)를 이용해 깔끔하게 감아 고정
- 특히 바닥에 닿는 선은 반드시 묶어 엉킴 방지
2. 멀티탭은 벽 쪽에 고정해서 공중에 띄우기
멀티탭이 바닥에 놓여 있으면 먼지도 잘 타고, 선도 더 엉켜요. 가능하면 벽이나 가구에 붙여 고정해 보세요.
- 양면테이프나 벽걸이용 후크로 멀티탭을 벽에 부착
- 책상 아래쪽에 고정하면 선이 거의 안 보임
- 공중에 띄우면 청소도 훨씬 수월해짐
3. 코드를 제품별로 ‘분류’해 정리함에 넣기
사용하지 않는 코드가 많다면 무조건 따로 모아 보관하세요. 그냥 박스에 던져두면 나중엔 또 엉켜버립니다.
- 케이블별로 지퍼백이나 파우치에 보관하고 이름 라벨링
- 투명 박스에 나눠 보관하면 한눈에 보기 편함
- 한 번 쓰고 안 쓰는 코드들은 별도 박스에 모아서 정리
4. ‘눈에 안 띄게’ 숨기는 것도 중요해요
꼭 정리만 잘한다고 예쁘게 보이진 않아요. 선 자체를 눈에 안 띄게 배치하는 요령도 중요하답니다.
- 가구 뒤나 벽 틈을 활용해 선을 숨기기
- 전선 덮개(전선 몰딩)로 벽을 따라 정리하면 완벽
- 길이가 긴 경우는 구불구불 말기보다 일직선 배치가 깔끔
5. 생활 동선에 맞게 재배치도 고려해보세요
계속 불편한 전선은 자리 자체가 안 맞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가구 배치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콘센트 위치에 따라 전자제품 위치 조정
- 멀티탭 대신 벽면 콘센트에 바로 연결하는 것도 고려
- 배치만 바꿔도 엉킨 코드가 눈앞에서 사라지기도!
전자제품 선 정리는 딱 한 번만 해두면 생활 스트레스가 확 줄고, 청소도 훨씬 쉬워져요. 지금 이 글 읽고 계신다면, 바닥 아래 엉킨 코드부터 하나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